|  | | ⓒ i김천신문 | | 김천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가 이번에는 지역병원을 적극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지난 27일 김천제일병원에서 한국도로공사 신규 직원 146명이 채용검진을 받았다. 이들은 전국에서 채용된 신규 직원들로 김천제일병원은 김천 혁신도시 내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본사로부터 채용검진을 의뢰받아 실시했다. 일괄적으로 차량 운행을 통해 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았다. 각 신규 직원들은 순차적으로 기초계측검사를 비롯한 채혈, 구강검진 등을 받았으며 정신질환 유무 및 폐질환 판단을 위해 검진담당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았다. 김천제일병원 관계자는 “김천혁신도시 내에 한국도로공사뿐만 아니라 많은 공공기관이 입주함에 따라 김천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늘 김천지역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는 한국도로공사에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감사하다”고 말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역병원이지만 깨끗하고 우수한 시설과 친절한 병원직원들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늘 김천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