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9-10 21:38: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이마트와 함께하는 직지사 자비나눔 한마당

직지사복지재단 복지기금 마련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6일

ⓒ i김천신문
직지사복지재단에서는 복지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2015 자비나눔한마당’ 행사를 5일 직지사 주차장에서 열었다.


이날 직지사 정신 부주지스님 및 각 사찰 주지스님, 정만복 부시장, 나기보, 배영애 도의원, 김재덕 이철우 국회의원 사모, 배낙호 시의원 등 많은 기관단체장 및 내빈과 많은 불자와 시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가득매운 가운데 삼성암, 백련암, 개운사 등 직지사 제8교구 본․말사,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이 참여해 순대, 어묵, 잔치국수, 김밥, 두부김치, 해물파전, 막걸리, 묵, 떡, 잡채, 장떡 등 맛난 음식을 판매해 기금을 마련했다.


또 각종 의류 및 이마트에서 후원한 생활용품 등을 1천원부터 2만원 미만으로 기존 상품 가격에서 대폭 할인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보리수합창단, 구미어르신예술단, 다문화예술단 나빌레라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바자회를 참석한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간단한 개회식이 진행됐다.


정신 직지사 부주지스님은 “직지사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해 각 사회에 널리 전파돼 사회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고, 사회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라고 생각하고 소외된 이웃을 챙기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사회복지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진실한 자비의 나눔을 통해 보살행으로 사회를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고,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금씩 나누는 미덕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에는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김천시니어클럽, 직지사노인요양원,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으로 구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2025년 김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김천세무서 장려금 신청 창구 확대 운영..
송언석 원내대표,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는 대한민국의 희망 등불”..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 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한국도로공사, 2025년 고속도로 장학생 모집..
율빛유치원, 안전 버스 타고 미래로! ‘이동 안전 체험 교육’ 실시..
김천생명과학고 지역 정주 영농인재양성 발대식 성황리에 열려..
복지기획과, ‘복지는 따뜻하게, 청렴은 철저하게!’ 청렴 릴레이 챌린지로 눈길!..
김천예고 미술과, 김천 수학 축제서 ‘정육면체 만화경’ 융합 부스 운영..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인공암벽장, 스쿼시장 강습반 개설..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4,957
오늘 방문자 수 : 59,931
총 방문자 수 : 104,499,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