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지난 1일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7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건강학교 개강식을 식전행사인 라틴댄스와 함께 활기차게 열었다.
‘제1기 시민 건강학교’는 건강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질병이 만성화 돼가는 현대사회에 시민 스스로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건강 관련 전문교수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데 기여하고자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8주 과정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보건소 주관으로 중앙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8주 과정의 프로그램은 노년의 건강과 성, 요실금 대처와 예방운동법, 여가생활과 운동설계, 오십견 이겨내기, 통증조절하기, 자기주장 대화법 배우기 등의 질 높은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1시간 이론 강의 후 1시간 요가, 운동, 웃음치료 등의 실습강의로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정만복 부시장은 “건강 백세 시대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건강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고 앞으로 더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김천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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