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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유아,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STEAM)과학교실’과 ‘녹색미래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창의융합과학교실은 융합의 시대에 과학교육 분야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는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STEAM은 기존 방식대로 각 분야별로 따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과학과 여러 분야를 융합해서 함께 배우는 것으로서 종합적인 사고와 서로 다른 분야가 만나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방식이다. 이 프로그램은 4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주 동안 진행하여 12주 커리큘럼을 통해 연속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초등(기초)반, 초등(심화)반, 중고등반 3개반에서 각 20명씩 모집하고, 접수는 4월 6일부터 4월 23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에서 할 수 있다. |  | | ⓒ i김천신문 | |
녹색미래과학교실은 그린에너지에 관한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유아,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운영한다. 접수는 홈페이지(gcsm.kr) 예약 및 현장접수 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태양광뮤직하우스 등이 있다. 안민 정보통신과장은 “융합의 시대에 과학교육의 새로운 방향인 융합과학(STEAM)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STEAM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는 물론 학생들이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신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통해서 융합형 창의과학 인재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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