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증산면은 지난 9일 김금숙 증산면장, 이진화 시의원, 성종권 이장협의회장 등 인구회복 추진협의회 및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5만 인구회복 범 시민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인구 늘리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책 회의를 가졌다.
지난 2월 25일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인구회복 운동 동참 호소를 시작으로 지난 3월 성황리에 개최된 고로쇠 축제 기간 중 홍보, 매월 인구증가 대책회의 개최하는 등 15만 인구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김금숙 면장은 “우리시 최대 역점시책인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나 인구가 노령인구의 사망, 출산율 저하 등으로 연초 대비 오히려 감소했다”며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 인구 회복운동은 증산면 뿐 아니라 우리시의 자존심이 걸린 것으로 각 마을 이장님과 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회복 운동 뿐 아니라 당면 시정 현안 사항인 봄철 산불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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