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기업 ㈜세원이엔지 대구·경북 물포럼 참가

ⓒ i김천신문

지난 12일부터 지구촌 각 지역의 물 문제를 공유하고 맞춤형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인 대구·경북 물포럼에 김천기업 ㈜세원이엔지가 참가해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김천도 함께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빗물관련 전문 친환경 기업인 세원이엔지는 비점오염저감시설, 빗물이용시설, 우수저류조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먼저 SVMF비점염저감시설의 특징은 와류형 분리 장치와 필터형 장치가 일체혐으로 설치되는 무동력 정화시설로서 설치면적이 적고 유지비용이 저렴하다. 여과부는 수력학적 와류현상을 이용해 유속이 빠른 중심부에서는 우수 중에 포함된 비교적 큰 고형물과 유류를 1차적으로 제거하고 연속해 설치된 여과챔버에서는 미세 부유물과 유기물을 제거한다. 안정적인 효율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의 여건에 맞게 여과챔버내 유동적 설계가 가능하며 단순한 구성 및 현장여건에 맞는 PC 조립방법으로 바닥 침전물의 준설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SVMF배관을 설치해 유지관리가 편히하게 제작되며 상부맨홍을 통해 여재 청소, 교체 작업을 쉽게 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Se-AWP빗물이용시설은 거푸집, 동바리 설치가 필요없어 시공성이 뛰어나고 현장타설 및 양생시간이 없어 60%이상 고기 감축효과가 있다. 현장의 기후변화에 영향이 적어 시공관리가 용이하다. 고강도 공장제작 PC제품으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서전 품질관리로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며 소음 및 비산먼지 발생이 적고 공기가 짧아 현장 환경 및 안전 관리가 용이하다. DB-24 차량하중에 안정하도록 구조검토 완료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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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저류조는 PC제품인 벽체하부, 벽체, 기둥, 상부슬라브를 공장 제작하고, 벽체하부와 바닥콘크리트를 일체로 타설하고, PC부재를 현장에서 조립ㆍ설치 후 TOPPING콘크리트를 타설하여 구조물을 구축하는 공법을 사용한다.

특히 벽체하부 부재와 바닥콘크리트를 일체로 타설하여 구조적 안정성 및 방수효과를 개선했으며, 외벽부재를 벽체하부와 벽체부재로 분리 시공이 가능하여 지하 깊은 구조물에 시공성이 우수하고 가시설에 적용성이 뛰어나고 고강도 공장제작PC제품으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사전 품질관리로 균일한 품질을 유지한다. 또한 PSC공법을 적용하여 부재경량화와 고품질 장스판 부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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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엔지 관계자는 “빗물을 재이용할 수 있는 기술, 자연에 거스르지 않고 자연을 위한 기술로 인류사적·국가적·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세원이엔지가 되도록 할 것”이며 “이번 물포럼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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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포럼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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