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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김천지부(이하 김천미협) 장학기금마련전시회가 17일부터 22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  | | ⓒ i김천신문 | |
1991년 창립돼 지금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전시회를 열어온 김천미협에서 올해는 특별히 지역의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했다. |  | | ⓒ i김천신문 | |
17일 오후 6시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시의회 이선명 안전행정위원장, 박희주 산업건설위원장, 나영민 시의원 등 내빈과 김천미협 유건상 지부장 및 임원, 회원과 지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 | ↑↑ 유건상 지부장 | ⓒ i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유건상 지부장은 “김천미협에서 특별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장학기금마련이라는 좋은 뜻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밝히고 “이번 전시회를 위해 저렴하게 작품을 내놓으신 회원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  | | ↑↑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과 이선명 안행위원장은 “평소 김천의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미협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뜻 깊은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김천인재양성을 위한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이선명 안행위원장 | ⓒ i김천신문 | |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48명의 작품 96점이 전시됐다. 강덕규의 ‘류(流)’를 비롯해서 김계영의 ‘양귀비’ 김기연의 ‘가을’ 김대철의 ‘청화백자파락산수문입호’(도자기) 김미옥의 ‘Virtual reality’ 김병태의 ‘죽도’ 김상욱의 ‘정물’ 김세영의 ‘사랑은 맛있다’ 김정옥의 ‘채송화의 여름’ 김옥수 ‘봄’ 김영식의 ‘꿈’ 김창길의 ‘안개꽃’ 김혜정의 ‘풍경’ 도재모의 ‘단산(旦山)’(도자기) 류은미의 ‘기날못’ 문현주의 ‘꿈’ 박기욱의 ‘청암산 설경’ 이 전시됐다. |  | | ⓒ i김천신문 | |
또한 백순자의 ‘란’ 서화숙의 ‘튜울립’ 성도형의 ‘드로잉’ 손명순의 ‘추사선생 시’(서예) 손영희의 ‘정물’ 오태석의 ‘버스’ 손정용의 ‘삶’(서예) 엄태진의 ‘파도’(조각) 위성진의 ‘시계’ 유건상의 ‘장생’(조각) 윤원수의 ‘자경문’(서예) 윤희선의 ‘Inside SNOW’ 이상용의 ‘낙천지명’(서예) 이영기 ‘사랑’(서예) 임경희의 ‘아름다움’ 장명숙의 ‘언제나 봄’ 이홍화의 ‘도사해자’(서예)’ 이은실의 ‘풍경’ 정대철의 ‘시간의 숲’ 정명란 ‘눈내리는 밤’ 등이 전시됐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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