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역 광장에 세워질 봉축탑 | ⓒ i김천신문 | | 불기2559(2015)년 부처님오신날 무명을 밝히는 가로연등과 봉축탑을 곳곳에 밝혀 부처님 자비를 김천시민과 함께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5월 2일 김천역 광장에서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 봉축행사를 개최한다.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봉축행사는 개회사, 삼귀의례, 반야심경, 청법가, 법어(봉축위원장 흥선스님), 축사(내빈), 발원문(8교구 신도회장), 관욕, 봉축탑 점등,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마지막은 부처님의 자비의 말씀을 담은 축가를 직지사보리수 합창단과 금강사문수합창단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행사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원담은 염주만들기’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가족 단위 참여 시민들에게 추억과 스스로 만든 선물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 한편 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탑 설치는 부처님의 자비가 시민들 모두에게 전해 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김천역 광장과 김천IC 광장에 설치하며, 부곡동 1주공 아파트에서 중앙초 구간, 교동교, 직지교, 시청앞, 교도소 입구 등에 가로연등도 설치한다. 또한 어모부대, 315전경부대, 김천교도소에서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기 위한 위문행사도 진행된다.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마련한 봉축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시여 체험부스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라며 불자들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김천시민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하기를 바라는 행사”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  | | ↑↑ 김천 IC광장 봉축탑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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