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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가슴에 담아’ 대덕중 총동창회·체육대회

동창회원 단합과 새롭게 태어날 모교 발전 기원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21일



ⓒ i김천신문
대덕중이 김천 남서부 5개면 기숙형공립중학교 개설로 인해 오는 8월이면 옛 모습이 사라지는 것을 아쉬워하며 대덕중학교 총동창회에서는 동창회를 재정비하고 지난 18일 오전 10시 추억의 모교에서 진행될 마지막 총동창회 및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전체 동창회원들이 회의를 거쳐 총동창회 회칙을 결정하고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3회 졸업생인 건일프로덕션 임건일 대표(평화동 소재 청운가요회관)를 동창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통한 총동창회 운영을 시작했다는 것에 의미를 더했다.


체육대회는 대덕중학교 3회인 이광석 대회장, 이욱 준비위원장을 주축으로 350여명의 동문, 대덕중학교 김영일 교장, 이진화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개회식과 이어 라인댄스 대덕주부모임(강사 진선미), 8회 출신 그룹사운드 좋은친구들이 ‘바람바람바람’등 신명나는 공연으로 더욱 흥을 돋웠다. 정다희 외 5명(중 3)의 재학생은 댄스로 선배들의 행사를 축하했으며 마지막은‘꿈’을 부른 가수 김민정의 공연으로 장식했다. 2부 행사는 대덕중 가족들이 화합 할 수 있는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이 열렸다. 족구대회에서는 9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 14회, 3위 8회에게 우승컵과 상품을 전달했으며, 기수별 노래자랑 대상은 조월래 5회 졸업생 부인 김순덕씨가 차지했다. 또한 전국 각지 동문들이 자전거를 비롯한 경품 100여점을 기부해 추첨을 통행 나눠주었다.


임건일 총동창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회칙 제정 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과정을 모두 마쳐가는 중이어서 더욱 동창회원들을 위한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교의 옛 모습이 사라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 모교인 대덕중학교 자리에 인재를 키워낼 기숙형공립중학교가 생겨난다는 것은 기쁜 일”이라며 “이름은 달라지고 모교의 흔적은 사라져도 대덕중의 기운이 가득한 자리에 생겨날 새로운 학교 또한 모교와 다름없기에 이곳이 지역의 인재양성의 기틀이 되도록 우리 대덕중학교 총동창회원들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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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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