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김천신문김천시는 21일 오후3시 시청 3층 강당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금연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금연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김천시 금연 서포터즈는 읍·면·동의 추전을 받은 지역사회 단체장 및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65명으로 금연정책 홍보 및 간접흡연 방지 금연캠페인 등을 수행하며 김천시민의 건강 지킴이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위촉식은 금연구역의 확대와 간접흡연 피해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흡연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금연구역을 준수함으로써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의 자리이기도 했다.
시 보건소에서는 금연 서포터즈 위원들의 역할로 지역사회의 금연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각종 금연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금연은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으로 우리 김천시에서도 서포터즈 위촉을 통해 더욱 활발히 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i김천신문ⓒ i김천신문ⓒ i김천신문ⓒ i김천신문ⓒ i김천신문ⓒ i김천신문ⓒ i김천신문ⓒ i김천신문ⓒ i김천신문ⓒ i김천신문ⓒ i김천신문ⓒ i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