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요양보호사교육원은 2008년 교육원 개원 이래 꾸준히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지켜오고 있는 곳으로 지난 15일 발표된 제15회 요양보호사 국가고시에서 만점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요양보호사교육원임을 증명했다.
21일 오후 1시 김천요양보호사교육원 대강당에서 '제15회 요양보호사 국가고시 만점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경실 김천요양보호사교육원장, 박경숙 만점 합격자, 후배기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은 우수한 선배의 기량을 듣고 요양보호사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교육생들의 사기가 증진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경실 원장이 마련한 자리이다. 만점 합격자 박경숙씨는 “김천시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2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이수하는 동안 조경실 원장님의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문제집이 아닌 교재 위주의 공부를 하라는 원장님의 말에 따라 열심히 노력했더니 좋은 결과가 온 것 같다”며 “특히 김천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는 부곡동 소재 참빛종합실버센터와 연계해 요양보호사에게 필요한 수준 높고 실질적인 경험들을 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까지 이뤄져 만점합격에 더욱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자신의 공부 노하우를 소개했다. 조경실 원장은 "개원 이래 만점 합격자가 배출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학원에도 박경숙 씨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러운 일이며 진심으로 만점 합격을 축하드린다”며 “박경숙씨 만점 노하우가 도전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요양보호사 국가고시에 김천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는 40명의 수험생이 응시해 전국 87%합격률 보다 높은 90% 이상의 합격률을 올렸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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