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린 '2014년도 경상북도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1․2012년 두 번의 최우수상, 2013년 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다.
의약관리사업 평가는 의약품 유통관리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경상북도 내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약사감시 및 약물 오․남용 홍보사업, 우수 자체사업 분야 등 7개 지표로 실시했으며, 김천시가 이번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도내 보건소 중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5년 약무자율지도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워크숍을 23일과 24일 양일간 김천파크호텔에서 경상북도 약무․공중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품 및 공중위생 정책 환경변화와 시책 설명 및 분과별 직무교육,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김천시 의약품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관리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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