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의료원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구성한 공공보건의료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22일 오후 2시 김천의료원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미경 의료원장과 강종석 김구진 김동조 김문수 김인숙 박송하 배영희 백종록 이미자 이영식 이옥혜 정왕용 최성호 황병학 강해연 위원이 참석해 2015년 공공보건의료계획 발표와 공공보건의료사업 자문의견 수렴, 의료취약계층 지원사업 우선순위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했다. 김미경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년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김천의료원이 최우수성적으로 평가된 공적을 공공보건의료 자문위원회에 돌리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자문에 따라 김천의료원의 공공보건의료계획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김천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해나갈 것이며 활발하고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여기 참석하신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공의료지원부장의 공공보건의료계획 발표와 위원들은 김천의료원이 환자와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해나가야 할 내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8조 1항에 의거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의 실행을 위한 공공보건의료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이를 전년도 시행결과와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95.4점을 받으며 최우수 평가를 받은바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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