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증산면에서는 김천시 자존심 회복을 위해 범시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인구 15만 회복운동’을 위해 공격적인 홍보와 함께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4일 증산면 ‘15만 인구회복추진협의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각급 기관방문, 인구회복 대책회의, 고로쇠 축제 기간 홍보, 각종 홍보물 제작 등 인구늘리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3일 증산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2015년도 국가암검진 현장에서도 김금숙 증산면장은 ‘15만 인구회복’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검진대상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실제로 건강검진 대상자 대부분이 노인들로서 일부 노인들은 자녀가족수당, 조합원 가입 등의 이유로 실거주지에 주소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도 증산면에서는 인구회복추진협의회를 주축으로 각종 교육, 회의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나 찾아가 ‘15만 인구회복운동’에 함께해줄 것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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