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 전기공사협회가 주관하는 노후전기설비 교체 봉사활동이 지난 22일 지례면과 대덕면 기초생활수급자 4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지례면사무소 전정에서 앞서 열린 발대식에는 시의원, 전기안전공사 김천지사장, 한국전력 김천지점장, 경상북도 청정에너지산업과 신재생에너지담당, 김천시 투자유치과장, 지례면장 등이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기공사협회 회원 40여명과 전기안전공사등 유관기관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각 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등 및 콘센트, 차단기 등 노후 전기시설물을 교체하고 점검했다. 2010년 아포·농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관내 8개면 200여가구 노후전기시설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의 조기실현을 위해 관내 지역 중에서도 오지를 중점적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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