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어모면에서는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운동의 일환으로 23일 관내 기업체인 ㈜한국에스엠티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어모면에서는 현장이동민원실 운영을 통해 현재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 15만 인구회복운동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직장일로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원들을 대상으로‘전입신고 현장서비스’를 추진했다. 찾아가는 현장이동민원실 운영은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관내 기업체 및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전입신고 현장접수, 주요시정 홍보, 기업체 및 단체 애로사항 청취, 인구전입 등 당면현안사항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입자에 대해 김천시에서 지원하고 있은 전입지원금, 쓰레기봉투 지급 외에도 어모면에서 자체 준비한 기념품(다육이 화분)을 증정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어모면관내 기관단체장들도 동참해 인구회복운동에 대해 직접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김천시 인구회복 운동에 팔을 걷고 나서 김천시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규영 어모면장은″현장이동민원실 운영을 통하여 주요 시정전반 및 당면 사항인 인구증가 운동에 대하여 함께 공감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 및 단체에서 시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