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25일 오전10시 ‘2015년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 삼도봉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천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은 삼도봉 주차장에 집결, 사회복지사 50여명이 참가해 삼도봉 정상을 등산했으며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아울러 부항댐 물 문학관을 관람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봄의 향연을 즐겼다. 부항면에 위치한 삼도봉은 영동 무주 김천 각기 다른 길로 올라와 정상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쉬운 이별을 고하기도 하는 장소로 정상에는 동서화합을 염원하는 ‘화합탑’이 있어 클라이언트의 응대와 서비스로 지친 심신을 수련하고 달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등반대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잠시 내려놓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정상을 내려온 후 부항댐 물 문학관을 관람은 자연과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박선하 회장은 “이번 삼도봉 등산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각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타 기관, 시설 및 단체 사회복지사들과의 등산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자신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부항댐 물 박물관 관람을 통해 우리 자연과 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애쓰시는 사회복지사님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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