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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내 율곡동주민센터 신청사가 완공돼 29일 오후2시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과 혁신도시내 공공기관 대표, 율곡동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  | | ⓒ i김천신문 | |
율곡동주민센터 신청사는 5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6월 착공, 10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된 지상3층 연면적 1천850㎡ 규모이다. 1층 민원실, 2층 강당 및 주민프로그램실, 3층 드림밸리 작은도서관이 설치됐으며 넓은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  | | ⓒ i김천신문 | |
율곡동주민센터는 특히 관내의 기존 청사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적인 건축공법을 사용했다. 신재생에너지 효율 1등급의 친환경 현대식 건물로 보다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김천혁신도시는 하루가 다르게 첨단녹색도시의 면모를 갖춰 변해가고 있으며 현재 입주를 완료한 8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을 포함한 4개 기관이 올해 이전을 완료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로서 거듭나게 될 것이니 그 변화의 선두에 율곡동민이 앞장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김병철 의장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말이 있듯 혁신도시와 함께 태어난 율곡동이 이제 번듯한 청사와 함께 새로 시작하게 되니 앞으로 동장님을 필두로 주민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시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행정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율곡동’은 종전 남면 용전리 전부와 운남․옥산․봉천․초곡리 일부, 혁신도시 사업지구에 편입된 농소면 월곡․신촌리를 관할구역으로 2013년 11월 안전행정부로부터 법정동 설치 승인을 받았다. 그동안 우정사업조달사무소 1층을 임대해 청사로 사용해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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