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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등불 환하게 밝혀

부처님오신날 맞이 김천역 광장 봉축행사
“평화로운 마음 향기로운 세상”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02일

ⓒ i김천신문
대자대비 부처님의 자비가 온세상을 환하게 밝히기를 발원하는 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행사가 2일 오후 7시 김천역 광장에서 열렸다.


불기2559(2015)년 부처님오신날 무명을 밝히는 가로연등과 봉축탑을 곳곳에 밝혀 부처님 자비를 김천시민과 함께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봉축행사는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봉축행사에는 직지사8교구 흥선주지스님, 박보생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 도의원, 김병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삼귀의례, 반야심경, 내빈소개, 봉생사, 관불, 축사, 청법가, 봉축법어(봉축위원장 흥선스님), 발원문(8교구 신도회장), 봉축탑 점등, 축가, 탑돌이,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천시와 시민, 크게는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탑돌에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장관을 이뤘다. 행사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원담은 염주만들기’체험행사도 진행됐다.


봉축위원장 흥선스님은 “부처님이 현세에 계시다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이들의 곁에 계실 것임은 자명한 일이며 부처님의 말을 따르는 우리가 있어야 할 곳 역시 어려운 우리의 이웃의 곁임을 잊지 말고 안으로는 자신을 밝히고 밖으로는 우리의 이웃에게 밝음을 전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것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는 진정한 의미”라는 요지의 봉축법어를 전했다.


한편 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탑 설치는 부처님의 자비가 시민 모두에게 전해 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김천역 광장과 김천IC 광장에 설치했으며 부곡동 1주공 아파트에서 중앙초 구간, 교동교, 직지교, 시청앞, 교도소 입구 등에 가로연등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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