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경북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회 김송연 회원이 지난달 29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대회의장에서 열린 2015년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에서 시 부분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예술제에는 시, 수필, 서예, 그림, 사진 등 5개 분야에 경북도내 거주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작품을 모집해 270개 작품이 응모했다. 시부문에는 63개 작품 중 김천시지회 김송연 씨의 작품이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제28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박선하 지회장은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임에도 불구하고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좋은 인성으로 인간미가 넘치는 감동의 글을 통해 은상의 영예를 안은 김송연 씨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기회를 통해 장애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에게 모델이 되는 자기발전의 동기부여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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