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김천지부에서는 7일 오전 8시 30분 김천에서 출발해 대구 이월드로 현장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체험학습은 한글교실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단조로운 일상을 탈피하고 심신의 안정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삶을 향상시키고 △ 회원 상호간의 연대의식 및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 향상 △학습에 의한 스트레스 해소하고 활기를 되찾아 학습의욕 향상 기대 △체험학습을 통한 회원 상호간 유대감과 친밀감 증대와 협력심 강화 등의 목적과 효과를 기대하고 마련됐다.
김미란 지부장은 “외부활동에 제한이 있는 우리 농아인들에게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농아인협회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