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부항면에서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거주하고 있는 9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호두과자)을 전달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나혜란 부항면장은 부항면 관내 32명의 90세 이상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건강과 함께 불편함은 없는 지 세심하게 챙겼으며 보다 더 윤택한 삶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젊은 시절을 모두 바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항면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전체 인구 대비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 비율이 2.4%이고, 80세 이상 어르신 비율이 12%를 넘어서는 등 김천에서도 대표적인 장수마을로 통하고 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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