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15회 김천시농업경영인 한마음가족체육대회가 11일 오전 9시부터 KT&G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석하 농협김천시지부 지부장, 최원명 김천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내빈 김선홍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장, 육광수 한국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장 등 한농연 가족들이 참석했다. 지구별 족구 예선전, 에어로빅 공연으로 개회식 전 흥을 돋웠으며 식순에 대라 개회식을 가졌다. 개회식에서는 지역농업발전에 공이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중앙회장상에 윤재근, 도연합회장상엔 박오용, 농어민신문사장상에 김옥겸, 한국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장 감사패를 김영우 농업기술센터 농정계장과 이용택 새김천농협 조합장에게 전달했다. 연합회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김근식 회원에게 돌아갔다. 김천시장 감사패는 윤실경(남면), 정해웅(대항면), 신두식(증산면), 김상진(감문면), 송준영(구성면)이 수상했다. 또 한농업경영인김천시연합회 권기용 조마면 총무가 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 평화시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김천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육광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경영인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농촌을 개혁하는 주체로서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통한 농업경영인의 위상 정립을 목적으로한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촌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누구의 도움이 먼저가 아닌 우리스스로가 발전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점심식사후 줄다리기, 지구별 족구, 400m계주, 제기차기, 훌라후프,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 김천시농업경연인 가족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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