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김치원 경북경찰청장과 함께하는 ‘여성·아동이 안전한 경북만들기’ 주민동참서명 캠페인이 11일 오후 4시 30분 김천 하나로마트 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치원 경북경찰청장, 김훈찬 김천경찰서장, 박보생 시장, 전계숙 시의원, 최원명 김천농협조합장, 여상규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고향생각주부모임 및 여성단체,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상담소·시설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의 핵심인 여성·아동 안전을 위한 지역공동체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공감대를 형성을 위한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한 것. 참석한 내빈들은 각자 척결을 위한 다짐의 말이 적힌 종이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큰소리로 ‘아동·여성 폭력 근절! 경북경찰이 함께합니다’, ‘나는 가정폭력을 근절하는데 앞장서는 멋진 1인입니다’,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춤니다’ 등 구호를 외치며 동참을 약속했다. 구호 제창에 이어 참석한 내빈들은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에게 동참 서명을 받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캠페인에 앞서 김치원 경북경찰청장은 여성긴급전화 1366을 방문해 센터장 진원스님을 비롯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유공자 감사장을 수여하고 센터의 발자취를 영상과 설명을 통해 확인하고 여성긴급전화 1366의 노력과 고충을 귀담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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