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행정 실천의 좋은 예인 현장민원실이 지난 13일 남면에서 운영됐다. 현장민원실운영에는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19개 분야 7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참여해 생활민원, 이동전문봉사,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상담 처리하고 애로사항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료법률상담, 전기·가스점검, 장수사진, 이·미용, 집청소, 안경점검, 이동진료 및 금연지원, 가훈써주기 등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김천세무서에서 양도세, 증여세 등 우리 주변의 밀접한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코너가 신설되어 현장에서 민원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수지침, 장수사진, 이·미용 등 19분야에 392건의 민원을 해결하여 남면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김용수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종합민원 3.0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동 지역에 비해 원거리에 있는 읍·면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끊임없이 가려운 곳을 찾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개령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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