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김천경찰서에서는 지난 13일 김천역 광장에서 시청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인 경북서부아동보호 전문기관 등 유관단체 30명이 모인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성범죄와 학대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여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아울러 자치단체의 숙원인 인구증가를 위해 출산을 장려하는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경찰관계자는 “가정이 사회의 기초단위로 행복한 가정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라며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와 금년 상반기에 아동학대 신고사건이 각 1건 발생됐으며, 경찰에서는 아동보호와 교육시설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선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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