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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관내 수돗물 누수방지와 정확한 수도사용량 검침 및 요금부과로 수용가의 불신을 예방하기 위해 내구연한 8년이 경과한 수도계량기에 대해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평화남산동 외 5지구(감문면, 개령면, 대항면, 양금동, 자산동), 부곡동 외 4지구(다수동, 백옥동, 대광동, 응명동)의 13mm 노후 수도계량기 960전을 교체, 수돗물의 누수를 차단하고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약 8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5월말 준공한다. 또한 하반기에 읍·면 지역의 노후계량기를 교체할 예정이다. 정해명 상하수도과장은 “연차적으로 내구연한이 경과된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을 통해 수돗물 누수예방은 물론 정확한 사용량 검침과 수도요금 부과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켜 수용가에게 질 높은 수도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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