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주민센터 직원

ⓒ 김천신문

 대곡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2015년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내 한마음노인요양원에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지난 16일 주민센터 직원(동장 김상원 외 10명)들은 요양센터 건물 내외 청소, 어르신들 마사지와 로션 바르기, 식사 시중 등을 도왔으며 입소중인 어르신들은 “공무에 바쁜 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도와줘 너무 고맙다”며 손을 꼭 잡았다.

 한여정 시설장은 봉사활동을 온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노인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사회차원의 노력을 부탁했다.

 김상원 대곡동장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생활 전반을 보살펴드리는 여러 요양센터 직원들에게 감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와 관심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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