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제나’ 교육생 20여명은 지난 16일 주말체험으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을 방문해 과학탐구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그린에너지에 관한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태양광 Kit 만들기 체험, 과학 관 내 4D 풀돔 영상관, 그린에너지관, 기후 변화관, 녹색미래관의 시설들을 차례차례 체험 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최악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과 자원남용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황폐해진 미래지구의 모습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참여한 아이들은 “김천에 멋진 과학관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학교에서 단체로 왔을 때 관람했지만 오늘은 체험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만들기도 해보고 즐거웠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전진성 복지위생과장은 “청소년들이 마음으로 만나고 생활을 바꾸는 과학,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와 논리가 만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주말 봉사 프로그램으로 월 1회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6월까지 관내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문의는 전화(054-420-6685)나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주소 김천시 다삼로3(다수동) 3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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