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20일 관내 어린이 70여명과 함께 조각공원에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는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김천부곡지역아동센터 공동주관으로 이마트(김천점)의 후원을 받아 일반 가정 및 소외계층 아동에게 자신들의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양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 전화진 김천부곡지역아동센터부장, 이마트(김천점) 양경석 지점장과 직원, 김천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가 참석해 참여 아동들을 격려했다.

이마트 김천점은 매월 정해진 주제별로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연계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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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이마트(김천점) 양경석 지점장은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지구사랑과 환경사랑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아동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아동들이 참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고 지역사회기관과 함께 지역복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이마트(김천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김천시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더욱 협력해 지역주민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