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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지난 21일 탑웨딩에서 김훈찬 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3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했다. 이날 지역 기관․단체장들의 매월 정기모임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현안 논의 후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기관․단체장의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소속직원의 교육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응급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향상시키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 조성의 기회가 됐다. 박근오 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만큼 시간이 중요한 처치로써 모든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천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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