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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1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관내 야간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환경관리과와 각 읍면동 직원들이 총 48개반 186명으로 편성, 관내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불법소각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을 집중 단속했다. 김천시에서는 ‘환경지킴이’를 활용해 상시 단속을 하고 있으나 이번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함으로써 불법투기에 대한 현장계도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의식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깨끗한 도시환경을 가꾸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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