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홍보에 앞장선다”

ⓒ 김천신문

양금동에서는 지역 관광지 및 명소의 현지 탐방을 통해 우리 고장을 널리 알리고자 실시하는 ‘민간단체 시티투어 체험계획’에 따라 지난 23일 바르게살기 양금동위원회 이영우 위원장과 회원 4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녹색미래과학관과 천년고찰 직지사, 테마가 있는 직지문화공원, 부항댐, 인현왕후의 이야기가 있는 청암사와 수도계곡의 빼어난 경치 등 김천시의 대표 관광 명소를 순회했다.

이번 시티투어 체험 행사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문화유적지와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안내로 바쁜 일상생활 중에 내고장 구석구석 자세히 모르고 살아온 회원들에게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 우리지역 역사를 이해하고 김천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해 김천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영우 위원장은 "이번 시티투어를 기회로 짧은 시간 내에 우리지역 역사를 이해하고 김천에 대한 애향심 고취 향상과 회원간 친목을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