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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체육회는 지난 22일 체육회 이사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주민센터에서 이사회의를 개최하며 체육 기금의 투명성 제고와 효율적 운영 등 결산과 집행계획의 의견을 소통하며 향후 지역 체육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체육회는 금년 1월 기존 운영해오던 체육회의 활성화는 물론 각 단체의구심적 단체로서 큰 역할과 살기 좋은 평화남산동 조성을 위해 지역 체육인과 통장, 자영업, 주민들의 의지를 모아 110명의 체육이사회를 구성, 출범한 이래 체육회장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의 각종 행사와 체육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 김상섭 체육회장은 “스포츠는 현시대 전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역 체육의 육성은 물론 진정으로 소통과 화합의 힘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와 나눔의 리더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상반기 이사회를 병행해 화합과 소통으로 활기찬 체육회 육성의 일환으로 이날 참석한 이사들은 고성산 등반 후 채석장에 집결해 중식으로 국수와 음식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협찬과 자체 준비한 경품을 추첨 하며 화합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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