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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제나’ 교육생들은 지난 23일 주말체험활동으로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라온제나는 순수한 우리말로 ‘즐거운 나’라는 뜻으로 청소년 스스로가 주체가 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우선 시설 관계자로부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주의사항과 교육을 들은 후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활동 내용은 시설 정원 미화활동, 시설 내 청소, 어르신 안마와 말벗해드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진성 소장(복지위생과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배려의 마음과 따뜻한 손길을 배우고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주말체험프로그램으로 월 1회 정기적인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마음과 도움을 나누고 배려있는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여 인성함량과 우리 주변의 이웃과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배우고 있다. 또한 다양하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를 마쳤으며, 봉사활동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420-6685)나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주소 김천시 다삼로3(다수동) 3층)를 방문하면 된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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