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체육회 및 동직원 단합등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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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산동체육회와 자산동주민센터는 지난 31일 양 기관의 회원 및 직원들이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한 등반대회를 지좌동 소재 ‘까치산’에서 가졌다.

이번 등반대회에는 양 기관의 회원 및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개인의 건강관리는 물론 상호간의 결속력을 강화함으로서 2015년 개최되는 시민체전에서의 자산동 위상제고를 위한 실천다짐의 시간이 마련한 것.

또 산행 후 이어진 화합의 시간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동료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이병철 체육회장은 "올해 다가오는 시민체전의 주축인 체육회와 동직원간의 화합을 위한 이번 등반대회를 계기로 향후 서로가 더욱 발전하고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또한 이번 등반대회는 미래가 있는 행복도시 김천건설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범시민 15만 인구회복’가두홍보 캠페인을 병행함으로서 김천시의 자존심 회복 의지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