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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금년 들어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난 10일 아포읍에서 운영했다. 이날 현장민원실에는 김천세무서, 한국도로공사 법무팀, 김천의료원, 대한지적공사 김천시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성전자, LG전자, 다비치김천안경점, 발사랑 봉사회, 나눔봉사단, 재가복지가사봉사회, 고려수지침김천지회, 사진봉사단, 김천시 천연염색연구회, 여묵회에서 참여했다. 무료법률상담, 세무상담, 전기·가스점검, 장수사진, 이·미용, 집청소, 안경점검, 이동진료 및 금연지원, 가훈써주기 등에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20개 분야 7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참여해 생활민원, 이동전문봉사,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상담 처리하고 애로사항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여 상반기총 2,076건의 민원을 해결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  | | ⓒ 김천신문 | |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은 9월9일 감문면, 10월7일 봉산면, 10월21일 감천면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수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종합민원 3.0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동 지역에 비해 원거리에 있는 읍·면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끊임없이 가려운 곳을 찾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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