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아포읍 이장협의회에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장회의에 앞서 유동인구가 많은 농협과 택지개발지역을 돌면서 전입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인구증가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아포읍회의실에 행사 중인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포읍 인구15만회복 운동에 다같이 주민모두가 동참하자”고 인구전입 홍보활동을 했다. 앞으로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15만 인구회복 운동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구증가활동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아포읍 주민들은 구미경계에 개발예정지인 송천택지개발, 국사리 686세대 민간아파트 건립, 모다아울렛, 전원주택단지 조성등 현재 진행 중인 개발 사업들이 지역발전과 인구증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지난 29일에도 시청 교통행정과와 유관기관단체 직원들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도로변인 아포역사거리와 송천삼거리에서 구미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전입 홍보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병진 읍장은 “인구증가가 지역발전을 위한 힘의 근원이자 최대의 발전가치임을 알고 최선을 다하자”며 인구전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