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원들이 12일 신음동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현장 설명 서비스를 했다.
직업을 갖고 싶은 경력단절여성들이 방법을 몰라서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을 감안한 현장서비스로 이날 신음동 장이 열려 더 많은 이들에게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역사논술지도자 과정, 오피스행정사무원양성과정, 컴퓨터활용능력2급자격증과정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으며, 자체적 교육 뿐 만아니라 지역의 간호조무사 교육, 요양보호사 교육, 재과제빵 교육 기관과 연계되어 있어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취약계층 증빙서류(해당자에 한함)를 지참하여 방문접수하면 상담·면접심사를 거쳐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434-1179, 430,-1179)에 문의하거나 김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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