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오는 19~22, 27~28, 7.4~7.5일까지 8일간 김천종합운동장 외3개소(보조경기장,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에서 ‘2015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차세대 축구대표 팀의 주역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김천시축구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총 64개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방식으로 자웅을 겨루게 된다.
김천시는 김천대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을 비롯해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증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날로 증가하는 축구인들이 운동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작년 초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고교축구대회를 시작으로 2014 하나은행FA컵 1, 2, 3라운드, K리그 클래식 프로축구대회, 2014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올해 2015 하나은행FA컵 1, 2라운드까지 다양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및 상가에서는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며 ‘스포츠가 지역경제를 살린다.’ ‘스포츠는 굴뚝 없는 청정산업이다’ ‘스포츠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다’라며 격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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