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서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는 15 일 오후1시 여성회관에서 교육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 과정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6.15∼9.21),주산․암산지도사 양성과정(6.15∼9.2)으로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이미지 메이킹 등을 교육해 교육수료 후 취업연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직업훈련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과 취·창업 준비를 위해 끝까지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조영애 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경력단절 이후 취업의지가 있으나 방법을 잘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면 각자의 특성에 맞는 취업알선과 취업 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감 있고 당당한 직장인으로 다시 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약속하고 ‘15만 인구늘리기 운동’ 등 시 중요사업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이날 개강한 과정 외에도 역사논술지도사 자격증과정, 오피스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화 054)430-1179, 434-1179)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해 취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