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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하수도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16일 KTX 김천(구미)역 앞에서 이전공공기관 직원들과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5만 인구회복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전입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전입홍보문을 나눠주며 김천 주소갖기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해명 상하수도과장은 “혁신도시 건설 및 산업단지 조성과 같이 인구가 늘 수 있는 기회를 잘 살려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시민이 힘을 합쳐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살기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구증가가 우선이며 인구가 회복돼야 김천의 자긍심이 살아나고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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