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신금작회에서는 지난 13일 달봉산 등반을 통해 단합대회 및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대신금작회는 성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김천 대신동에 거주하는 선·후배 친목단체로 이날 이종만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가족 40여명은 달봉산을 오르며 심신을 단련하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자연보호캠페인을 함께 펼치며 등산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하산 후에는 준비한 식사를 간단히 하면서 회원 간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만 회장은 “같은 학교를 졸업하고서 같은 동네에 사는 인연이 겹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깊은 인연을 가진 여러분과의 만남에 감사하다”며 "등반을 통해 친목은 물론 심신을 단련하고 자연보호활동으로 봉사에도 참여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