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신한은행 김천금융센터에서는 지역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22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영석 부행장, 손현택 대구․경북 본부장, 김도형 김천센터장은 박보생 시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김천시인재양선재단의 활성화에 감탄하며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에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박보생 시장은 “지역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도 모자라 김천지역 인재육성에서도 계속 후원을 해주시는 신한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에 보답하는 길은 제대로 된 인재 육성에 기금을 잘 사용하는 것”이라며 거듭 감사의 말을 했다.
후원금 전달에 앞서 김천시정 현황, 그중에서도 15만 인구회복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등 김천사랑 실천을 위한 앞으로의 방향을 서로 제시하기도 했다.
신한은행 김천금융센터는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09년 1억원, 2010년 8천만원, 2011년 8천만원, 2012년 8천만원, 2013년 1억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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