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감문면은 23일 성촌리 노인정에서 김대균 감문면장과 전직원, 김세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신형철 감문농협조합장,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양푼 비빔밥데이’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양푼 비빔밥데이’는 면에서 준비한 밥과 각종 반찬을 대형 양푼에 넣고 즉석 비빔밥을 만들어 마을주민들과 직원들이 다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여섯 번째 자리를 마련한 김대균 감문면장은 비빔밥데이에 참석한 주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를 나누면서 시정·면정에 많은 관심과 특히 ‘15만 인구회복운동 참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김세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비빔밥데이가 계속 이어지면서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면민과 면직원간의 거리를 좁혀 감문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신형철 감문농협조합장은“열린 마음으로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었으며 무엇보다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현장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