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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기 김천시여성대학 수료식이 25일 개최됐다. 박보생 김천시여성대 학장, 양숙자 김천시여성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기수별 임원진 등 관계자가 참석해 전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지난 3월 19일 개강한 김천시여성대학은 15개 과정을 지나오면서 갈수록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건강과 재테크, 한국의 역사를 비롯한 숨겨진 김천의 역사 알아보기, 지역을 탐방하는 현장학습, 처음 실시한 재학생과 동창회의 한마음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박보생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가 점점 늘어나고 취업의 기회도 많아지면서 여성들의 배움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중요성 강조하고 “우리 김천시 여성대학 수료생들이 뜻을 합하면 김천의 지역 역군으로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자리에서는 전 과정을 이수한 9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특히 높은 참여로 개근한 27명에는 개근상장을 수여하고 그 동안 32기를 이끌어 온 회장, 부회장, 총무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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