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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갈바람 코스모스 올해는 못본다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2일
    
가을 꽃 단지로 이름난 김천 갈바람 코스모스 단지(빛내들 둔치)를 아쉽지만 올해부터 볼 수 없게 됐다.
    
김천시 빛내들 앞 4만5천평의 둔치는 최근 몇 년간 가을마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가을꽃이 만발해 가을꽃 유람지로 인근 구미, 대구는 물론 전국에 명성이나 있던 곳이다.
    
코스모스 단지가 사라지게 되는 이유는 올해 9월 15일경부터 시작 되는 국토관리청의 수해복구공사(2015∼2019)구역에 김천시 빛내들 둔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코스모스는 9월부터 피기 때문에 시는 부득이 빛내 앞 코스모스 단지 조성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과장은 “보완책으로 직지천 산책로와 강변공원 둔치에 경관지구 조성 단지로 확대하고, 읍면 경계 지역 도로변을 코스모스 등 가을 꽃 길을 조성하여 시민들과 김천 내방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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