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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면에서는 1일 새마을지도자단체 주관으로 주요 도로변 및 공원 일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날 새벽 5시부터 실시된 풀베기는 새마을지도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국도 59호선 외 5개 구간 27㎞을 6개조로 나뉘어 실시함으로써 연도변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작업현장을 찾은 김대균 감문면장은 새벽 일찍부터 노고가 많은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하고 연도변 꽃길조성에 이어 풀베기 작업에 함께 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김천시의회 김세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도 풀베기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음료 등을 제공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정성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신양자 부녀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고장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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