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4 23:28: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시부항댐관리단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 부모초청 간담회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02일
ⓒ 김천신문
김천시건가 ․ 다가통합센터시범운영기관에서는 1일 오후 2시 김천시부항댐관리단 회의실에서 친정방문 및 부모초청 대상자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친정방문 및 부모초청사업은 김천시부항댐관리단에서 지원하고 김천시건가 ․ 다가통합센터시범운영기관에서 주관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김천부항댐지원사업구역 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오랫동안 친정방문을 한 적 없는 다문화가족을 선정해 친정방문 또는 부모를 초청 할 수 있도록 비행기 티켓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친정방문은 8월에서 11월 중 개별 신청에 따라 10일 일정으로 친정을 방문 하게 되며, 부모초청은 오는 8월 중 14일 간 친정부모를 초청해 김천을 방문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친정방문 및 부모초청 시 필요한 서류와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친정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김천시부항댐관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시부항댐관리단 권태희 단장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됐음을 축하드리고 친정방문, 부모초청을 통해 부부의 가족애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건가 ․ 다가통합센터시범운영기관 센터장 정욱스님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애써주신 권태희 단장을 비롯한 김천시부항댐관리단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친정방문을 하시는 가족은 가셔서 부모님한테 효도를 하시고 부모초청을 하시는 가족들은 부모님이 마음을 놓일 수 있게 잘 모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결혼 6년차인 정창하씨는 “부인과 결혼한지 6년이 됐지만 경제상 어려움으로 한 번도 친정집에 보내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가족과 같이 처갓집에 가서 효도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0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화합의 불꽃 타오르다!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대한 개막”..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부곡 효(孝)잔치”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 봉송”..
감천면 천진사, 경북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제2회 전국 나화랑가요제 김천서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축제현장 이모저모..
이철우 지사 `포항 지진 관련` 페이스북 메시지..
김천상공회의소,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생 대상 ㈜태동테크 견학..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63회 경북도민체전 방문객을 위한 문화관광시설 운영일 변경 추진..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에서 화합과 감동의 막 올리다..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0,765
오늘 방문자 수 : 42,197
총 방문자 수 : 98,31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