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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1일 오후 7시 대신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과 변성철 대신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운동 및 연도변 풀베기, 환경정화 활동 등 시정 및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김천시 수도동의 자긍심을 살리고자 다짐했으며 새로 가입한 이준원 새마을지도자, 도명자 부녀회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이 있었다. 이영숙 부녀회장은 신임회원에 대한 환영의 인사와 “최근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행사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가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부녀회에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군호 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은 구호가 아닌 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 섬기는 대신동 새마을이 되자고 강조하고 항상 어려운 곳, 힘든 곳에는 우리 새마을이 있다는 긍지를 가지자”며 대동단결을 당부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경로잔치, 경로당 환경정비, 사랑의 집수리, 15만 인구회복운동 등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깨끗한 대신동 환경조성에 새마을협의회에서 적극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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